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재용 삼성 부회장 프로포플 투약? 상습?

전신마취제인 프로포플, 일명 우유주사라고 불리기도 하고 마약류로 분류가 되는 수면 마취제 입니다. 몇 년전 연예인들이 많이 투약을 해서 뉴스에 나온 적이 있었죠.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프로포플 주사 상습 투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타파에서 보도를 했다고 해요.



이재용 삼성 부회장 프로포플 상습 투약?

삼성 측은 불법 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 입장문을 냈고, 앞으로 검찰수사를 통해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뉴스타파 보도는 다툼이 있는 관련자들의 추측과 오해 의심으로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공익신고자는 강남의 성형외가 간호주무사 A씨의 남자친구 B씨인 것으로 기사에 나왔다고 해요. 뉴스타파에서는 공익신고자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 메시지에서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2017년 초 병원을 수차례 방문해 프로포플을 상습 투약을 받은 정황이 담겨 있다고 해요.





남자친구 B씨는 뉴스타파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를 5년 넘게 병원에 출퇴근시켜 주면서 자연스럽게 병원에서 이부라고 불리는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는 이부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관 되어 구속되기 전부터 병원에서 프로포플을 상습 투약 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현재 성형외과는 프로포플 상습 투약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고 병원은 폐업 상태입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프로포플을 투약한 병원장과 간호조무사는 지난 1월 마약류관리에 관한법률위반 혐

의로 기소 됐습니다. 



삼성 측은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며 



'해당 매체에 대해선 악의적인 허위 보도에 책임을 물어 민형사상 법적 대을을 검토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은 검찰에서 수사중이기 때문에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