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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2018 크리스마스 씰 , 대한결핵협회에서 발행 됐어요.

안녕하세요 코쁠소 입니다. 벌써 12월 이네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이맘때가 되면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하곤 했었어요. 이번 2018 크리스마스 씰 의미도 있고 디자인도 너무 예뻐서 여러분들께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들에 이야기입니다.

★ 2018 크리스마스 씰 ★

※ 2018 크리스마스 씰 대해 알아보자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결핵환자, 결핵예방, 검진, 연구개발, 취약계층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한국에는 1932년 12월 캐나다의 선교의사 셔우드 홀에 의해 처음 발행되었고, 그 뒤 1953년 11월 대한 결핵 협회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2018 크리스마스 씰 DMZ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라고 하네요.

두루미, 산양, 담비, 반달가슴곰, 흰꼬리수리, 수달, 삵, 하늘다람쥐, 사향노루, 긴 점박이올빼미로 구성되어 있어요. DMZ 속  멸종 위기 동물들 우리가 익숙한 동물도 있고, 생소한 동물들도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에 대한 우리들에 관심과 보호가 필요할 거 같아요.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DMZ에 살고 있는 멸종 위기 동물이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을 나타냈고, 일러스트 작가인 권소현 작가가 참여했어요. (Be a Friend)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이나 2018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니 참고해 주세요. 2018 크리스마스 씰 인해 대한 결핵 협회에 기부되는 기부금들이 결핵환자들을 위해 유용하세 쓰였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크리스마스 씰은 전부 기부금으로 돼요, 기부도 하고 이쁜 씰도 얻고 좋을 거 같아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