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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및 부의금 봉투 쓰는법 예절에 대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코쁠소 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지인, 직장동료의 경조사를 많이 가게 되는데요. 우리나라는 경조사에 최대한 예의를 지키는 게 중요해요. 아무래도 엄숙한 자리고 실수하지 않는 게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조문 시 예절과 부의금 봉투 쓰는법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조의금 및 부의금 봉투 쓰는법 ★

※ 조의금 및 부의금 봉투 쓰는법 대해 알아보자





부의금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는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와 남은 유족들의 고통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전하는 것을 의미해요. 부의금은 일반적으로 보통 홀수로 3, 5, 7로 준비하거나 5, 10 단위로 준비합니다. 금액은 본인이 정하시면 돼요. 액수보다는 조문하는 마음이 중요하겠죠.



부의금 봉투 쓰는법 많이들 어려워하시는데 봉투에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문구가 사용돼요. 6가지 문구 중에 하나를 선택하셔서 봉투 앞면 가운데에 세로로 작성해주시면 돼요. 대부분 부의, 근조 두 가지를 많이 사용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꼭 문구를 한자로 적어주셔야 돼요! 잊지 말고 실수하지 맙시다.



봉투 뒷면에는 좌측 하단에 세로로 이름을 작성해주시면 되고, 소속을 밝혀야 하는 경우 이름 옆에 세로로 작성해주시면 돼요. 여기서 이름과 소속을 꼭 세로로 작성해주셔야 돼요!


※ 조문 시 예절 알아보자.





사회 초년생들은 조문 시 예절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조문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1. 처음 도착하시면 조객록에 서명을 하시고 들어가시면 돼요. 

2. 본인의 종교에 맡게 분향과 헌화로 조문하시면 되는데, 분향은 향에 불을 붙여서 흔들어서 끄시면 되고, 헌화는 꽃을 영정 쪽에 놓으시면 돼요.

3. 영좌 앞에서 묵념을 하시거나, 두 번 절하시면 돼요.

4. 상주와 맞절을 하거나 고개를 숙여 예를 표시하고 간단한 위로에 말을 전하면 돼요.

5. 마지막으로 나오시면서 부의금을 전달하시면 돼요.

 

부의금 봉투 쓰는법 과 조문 예절을 간단하게 알려드렸어요. 저도 처음에 조문시 방법을 몰라서 많이 당황하고 긴장했었는데, 여러분은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예의를 지키고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